우도에 오길 참 잘했다
우리는 우도 여행을 할 때 이곳저곳 알아보지 않고 해안도로를 따라 전기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았다. 그래서 어디가 어디인지는 모르고 그냥 예뻐 보이는 곳에 내려 사진 찍고 구경했다. 원래 내 성격으로는 하나하나 가야 할 곳을 알아봤겠지만 이렇게 목적지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여행도 신선한 재미가 있었다. 이름도 모를 해변을 구경하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받은 그 순간들이 행복하고 소중하다.
< 우도 들어오는 방법 >
2021.11.05 - 10월 가을 우도 여행 성산항여객터미널 매표 주차장 요금 제주도에서 가는 방법
배에서 내려 우도 땅을 밟았다. 섬속의 섬~ 정말 소중하고 특별한 우도!
떠나요~~ 우도로~~ 🎶🎵 여행 플리를 틀고 달렸는데 여행 느낌 물씬 났다. 행복한 기분에 조미료를 뿌리는 기분이랄까?
사람 많은 컬러풀한 카페❤️💚💙
포토존 "오늘 우도 오길 잘했다"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었다. 앞에 있던 아주머니들이 사진을 오래 찍으셔서 많이 기다리기는 했는데 기다리며 보는 해안이 너무 예뻤다.
옆에서 같이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를 동질감이 든다.
이 사진은 왠지 영화에서만 보던 시골 느낌쓰
해변을 보고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짜릿한 기분 절대 잊지 모태~~~ 모든 해변이 정말 다 예뻤다. 지금 봐도 어디가 어떤 해변이었는지는 모른다. ㅋㅋ 이런 게 자유로운 여행의 묘미인가..? 계획 없이 간 우도는 정해둔 목적지가 없어서 오히려 만족감만 있다. 계획을 짜서 여행을 하면 계획에 차질이 생겨 그걸 이행하지 못했을 때 아쉬움이 생기던데, 이름은 모르지만 발 닿는 모든 곳이 예뻤던 우도는 여행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
< 전기차 빌리는 방법 >
2021.11.07 - 우도 여행 방법 소요시간 코스 날씨 해변 전기차 대여 요금
낚시터 있는데 낚시하는 사람은 없었다.
하얀 등대와 봉수대. 봉수대에서는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지 애매해 찍지는 않았다. 사진 찍는 사람들을 보니 찍어주는 사람이 밑에서, 찍히는 사람이 위로 올라가서 아래→위 구도로 찍는 것 같다.
하얀 등대에 사람이 많아 사진 찍는 데 많이 기다렸다.
우도는 돌담이 참 많다.
지나가다 본 펜션이다. 귀여워.. 뭔가 우도 주막이 생각난다.
하고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카페다. 시간 여유로우신 분들은 바다 보며 커피 마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바다 색에 파란색, 하늘색, 에메랄드색, 하얀색, 연두색 다 있다. 너무 예쁜 해변이었다.
이때 배가 엄청 아팠는데 한치 빵을 먹었다. 고향이 인천이라는 한치빵 사장님한테 화장실 위치를 물어봤는데 공용화장실은 걸어가긴 멀어서 참았다,, 이때 갑자기 배 아파서 세상 뒤집어지는 줄.. 나를 달래며 한치빵을 먹었는데 이건 또 엄청 맛있어서 술술 들어갔다. 크림치즈에 모차렐라 치즈가 일품!👍🏻
가는 길에 있는 비양도도 잠시 들렀다! 언니가 사준 귤 모자 마음에 들어서 사진마다 쓰고 있는 것 봐 ㅋㅋㅋ
후해석벽 앞 리치망고(검멀레점)에서 달콤한 맛의 망고 셰이크를 사 가지고 절벽을 보며 들이키는데 행복 그 자체❤️ 달달한 망고주스 한 잔과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의 조화💚
여행하는 데는 총 3시간이 걸렸다. 전기차 빌리고 왔다 갔다 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넉넉잡아 4시간이라고 보면 된다. 제주도 여행하면서 가장 재밌었던 우도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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