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꽃개예요 :)
여러분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어제는 코리아 중앙데일리에서 해설판이 오는 날이었어요!
어제도 열심히 사느라 시간이 없어 새벽에 포스팅을 하고 잘까 합니다 :)
다양한 기사가 있었는데, 그중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꽃 가격 폭락과 집값 상승에 대해서 다뤄볼 거예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일부만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ㅎㅎ
나머지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Flowersless graduation
꽃다발 없는 졸업식
A floriculture farmer on a tractor destorys baby's-bearth flowers
in a field in Chang-won, South Gyeongsang, on Thrusday.
목요일 경상남도 창원의 한 꽃 재배 농부가 트랙터로 안개꽃을 갈아엎고 있다.
Prices of the flowers plunged as demand drastically dropped as graduation and en-erance ceremonies have been canceled or conducted online.
꽃 가격은 졸업 입학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온라인 행사로 전환돼 수요가 급감하면서 폭락했다.
(기사의 출처는 코리아 중앙데일리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꽃 시장에까지 타격이 가는 줄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
모든 행사가 취소되다 보니 꽃이 팔리지 않아 화환용 꽃더미에 불을 붙여 태워버린다고도 해요.
화훼 농가도 생존 위기에 몰려있다니 정말 안타까워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랄 뿐입니다.
FOMO jumps the Han Tiver as young buyers panic over property
젊은 층의 부동산 패닉 바잉, 포모가 한강 북쪽으로 번졌다.
*FOMO: 다른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거나 유익한 일에서 나만 소외됐다는 두려움
The fear of missing out epidemic has crossed the Han River, as buyers in their 20s and 30s push up the pirice of properties north of the river.
포모 신드롬이 한강을 넘었다. 20, 30대들이 강북 지역 집값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They are sraping together whatever money they can find and borrowing to the hilt, driven by anxiety tha they will all of a sudden lose their status if they sit still.
가만히 이다간 벼락 거지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그들은 영끌(최대치의 대출을 받다)하고 있다.
*영끌: 영혼까지 끌어모으다.
The window display of a real estate afency in downtown Seoul in October, Apartment prices have been rising rapidly since the tenant protection laws went into effect in July 2020, and even younger people are scrambling to buy property.
지난해 10월 서울 시내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 창문, 2020년 7월 임대차 보호법 시행으로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젊은 층이 부동산 구입을 하고 있다.
*scramnling: 앞다투다, 재빨리 움직이다.
The property buying trend led by younger people is not slowing down in the new year.
새해 들어서도 젊은 층이 이끄는 아파트 매수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Even after the government's announcemetn that it would introduce property measures, before the Lunar New Year that will "rise above the market predictions," the demand for apartments in the metropolitan region continues to rise.
정부가 설 전에 "시장 예측을 뛰어넘는 공급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수도권 아파트를 매수하려는 수요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People in their 20s and 30s are in tough position where it is difficult for them to buy property or shy away from doing so," said Doo Sung-Kyu, a senior research fellow at the Construction & Economy Research Institute of Korea. "As jeonse prices skyrocketed due to the tenant protection laws, they are trying to buy homes after taking out loans and getting support from their parents."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지금 20~30대는 집을 살 수도 사지 않을 수도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임대차 3법으로 전셋값마저 폭등하면서 대출과 부모님 돈까지 끌어모아 매매에 나서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의 출처는 코리아 중앙데일리입니다.)
서울 집값이 폭등해 강남을 넘어 강북까지, 그리고 경기도를 향해 점점 더 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부가 역세권 고밀도 개발 등을 추진하면서 공급을 늘리겠다고는 하는데, 사실 상 다음 정부 때 일어날 일이라 20~30대 사이에서는 공허한 메아리로 들릴 수밖에 없다네요 ;(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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