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 오길 참 잘했다 우리는 우도 여행을 할 때 이곳저곳 알아보지 않고 해안도로를 따라 전기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았다. 그래서 어디가 어디인지는 모르고 그냥 예뻐 보이는 곳에 내려 사진 찍고 구경했다. 원래 내 성격으로는 하나하나 가야 할 곳을 알아봤겠지만 이렇게 목적지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여행도 신선한 재미가 있었다. 이름도 모를 해변을 구경하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받은 그 순간들이 행복하고 소중하다. 2021.11.05 - 10월 가을 우도 여행 성산항여객터미널 매표 주차장 요금 제주도에서 가는 방법 10월 가을 우도 여행 성산항여객터미널 매표 주차장 요금 제주도에서 가는 방법 우도 가는 방법 - 성산항 여객터미널 차자와줭 고맙수다 우도!! 제주도 여행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