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아 일상에 작은 변화를 주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2020년 중순까지는 열심히 살았던 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 너무 게으르게 살아 나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던 참이었어요😭 신문을 구독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습니다.여느 때처럼 핸드폰을 뒤적거리며 인터넷 기사를 읽고 있었어요.그러던 중 한 댓글을 보게 되었는데 눈살이 찌푸려지고 기분이 팍 상해버렸답니다.🤯그 날 저는 종이신문을 읽어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어요.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항상 저에게 신문은 꼭 읽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세상의 지혜를 잘 모르던 저는 공부하기도 모자란 시간에 왜 신문에 시간을 써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어요.그때의 나를 반성하며 코리아 중앙데일리 뉴욕타임스 구독신청을 했습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