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 10일에 개봉한 새해전야를 보고 왔어요!사실 티비에서 새해 특선영화를 많이 틀어주긴 하는데가족이 새해전야를 보고 싶다고 해서같이 다녀왔습니다~ 저는 새해전야라고 해서 왠지 판타지물일 것 같았는데 로맨스더라고요?!로맨스보다는 범죄, 액션, 판타지물을 좋아해서 보다 잘까봐 걱정했어요 ㅎㅎ 바로 리뷰 들어갑니다! 딱 로맨스 코미디에 걸맞은 내용이었고 코시국에 하지 못하는 것들이 잔뜩 나와서 부럽기도 하고 힐링되더라고요👍🏻 네 커플의 가지각색 사랑이야기가 사람 사는 인생 다 비슷하다고 느껴졌어요.영화 내의 인물들이 동떨어져있지 않고어느 순간 스치듯 지나가고 어떻게든 연결이 되어있어서 동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행복하기도 하지만 힘든 점도 많은 인생이 공감됐어요. 영화의 연출도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