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그대로카레 오뚜기에 데우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카레가 있다!! 여지껏 이 편한 걸 나만 몰랐다니 ㅠㅠ 이름이 그대로 카레인데 처음에 딱 보고 옛날 맛이 그대로라는 건가? 했는데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바로 밥에 부어 먹을 수 있다는 의미였다. 순한 맛과 약간 매운맛은 마트에서 1600원에 팔고 있었고 매운맛은 1650원으로 조금 더 비쌌다. 일단 중간 맛으로 구매!! 총 내용량 200g에 140kcal이다. 데우지 않고 먹을 수 있지만 따뜻하게 하려면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로 조리해도 된다.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냉우동카레 해먹으면 맛있을 듯!! 끓는 물에서 건져낼 수 있도록 왼쪽 상단에 구멍이 뚫려있다. 밥 1인분에 비벼봤는데 소스가 넉넉히 남았다. 감자 양이 많은 편이고 당근이나 고기는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