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그 삼계탕(복순이 애견용품점) 지나가다가 발견한 무인 애견용품점! 딱히 살 생각은 없는데 구경만 하고 싶을 때 직원이 있으면 들어가기 꺼려지는데 무인으로도 운영하고 있대서 마음 편하게 들어가 구경했다. 밤에 가서 직원이 없었던 거지, 낮에 가면 계실 것 같다. 반려동물이 있다면 지나치기 어려울 정도로 눈에 띄는 간판,, 계획은 없었지만 뭔가 살게 있을까 하고 가봤다. 카드 인식 후 출입이 가능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귀여운 강아지 옷들과 용품들! 급하게 필요할 때 당장 살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 용품도 다양하다. 간식 종류가 정말 많아서 좋긴 한데 관리는 잘 될까 생각이 들었다. 우리 집 몽이가 간식으로 자주 먹고 정말 좋아하는 설레게도 팔아서 놀랐다. 항상 인터넷으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