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2차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방법 (사설학원 / 직업훈련수강)
실업급여 2차 실업인정 학원수강 신청 방법
국비지원으로 다닌 학원을 재취업활동으로 신청하려면 아래 절차만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국비지원은 내일배움카드로 학원 수강을 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2차에도 인터넷취업특강을 통해 실업인정을 한다.
담당자도 그렇게 하라고 안내했지만
이미 학원을 수강한 게 있어서 그건 나중에 하려고 놔뒀다.
자, 그럼 학원 다닌 사실을 어떻게 인증하여 실업급여를 제대로 신청할 수 있을까?
고용보험 사이트에 들어가기 전에, 워크넷에 접속해서
내 이력서에 등록한 취업 희망직종이 학원 훈련 내용과 관련이 있는지 봐야 한다.
www.work.go.kr
관련 직종이 등록되어 있다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되지만,
전혀 관련 없는 직종이 등록되어 있다면 이력서를 수정해야 한다.
고용보험 사이트에 들어가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을 클릭한다.
부정수급에 대한 안내를 확인한다.
구직활동 없음, 구직활동 외 활동사항 있음을 클릭한다.
과정 중 직업훈련수강을 선택한다. 과정을 살펴보면 사설학원수강도 있어서 헷갈릴 수 있는데,
내일배움카드(국비지원)로 다닌 학원은 직업훈련수강을 클릭 후 검색을 누르면 내가 다닌 학원이 자동으로 뜬다.
이 목록 중에서 실업인정자료로 쓸 학원수강목록을 선택하면 알아서 등록이 된다.
제출 서류는 출석부사본과 수강증명서이다.
직업훈련을 수강한 학원에 실업급여 신청 시 사용할 거라고 요청하면 하루 이내에 보내준다.
다음 출석일까지 수행해야 할 활동은 구직활동 선택!
주의점은! 워크넷에 등록한 이력서의 취업 희망직종에 관련 직업이 써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음료조리사가 작성되어 있다면 바리스타학원을 다닌 게 인정되지만
공무원이 작성되어 있는데 바리스타 학원을 다닌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음으로 넘어가지말고 꼭 임시저장을 눌러 신청 내용을 다시 확인한다.
정상 신청되면 고용보험에서 신청 완료됐다는 카톡이 오고, 민원 처리 현황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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